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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청소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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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청소년연구회
    2015. 5. 22. 16:38 후원방법

    안녕하세요?

    남한산 청소년 교육연구회 입니다. 

    연구회는 성문밖학교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행사 기획 및 장학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교육문화 발전에 힘쓰고자 합니다. 또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보다 공평한 교육환경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한산 청소년 교육연구회의 후원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더욱 폭 넓은 범주에서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실천과 연구가 진행될 것 입니다. 

    이에 CMS 출금계좌이체서비스를 시작하여, 관련한 신청서를 다음과 같이 첨부하오니, 연구회의 활동에 관심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여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MS 후원 회원 가입 신청서.hwp



    posted by 남한산청소년연구회

    산성리 이장님이 오늘 학교에 찾아와 정월대보름 행사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내용은 지신밟기와 달집 태울 때, 풍물놀이를 우리 아이들이 해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진행비(?)로 30여만원을 준비하셨다는데, 이후, 아이들의 여행비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풍물패 천지울 아이들은 논의를 통해, 참여하기로 하고, 임인출 선생님은 이와 관련, 연습을 잘해

    즐겁게 해보자 합니다.

    앞으로도 마을의 좋은 날,  서로 나눌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가자고 했는데,  마침, 정보화마을 컴퓨터실을

    학습 기재로 활용 여부를 여쭈니, 흔쾌히 동의해 주었습니다.

    학급의 어학 연습이나 자료 검색을 위해 여러 컴퓨터가 필요할 시,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posted by 남한산청소년연구회

    올해 텃밭 농사는 몇가지 면에서 변화가 있습니다.

    비닐 하우스를 제작해서 채소를 가꿔보기로 했습니다. 유독 쌈재료가 맛있고 아이들도

    잘 먹는 편인데, 장마등으로 인해 관리가 지속되기 어려웠습니다.

    수확이 좋으면 아이들이 직접 팔아서 기금을 만들어도 좋겠지요.(김치국부터 마시나?)

    그런데 무엇보다 달라지는 것은 영농의 주체를 홀로 세우기로 한 일입니다.

    그간 전체 학생, 집단 농장으로 시작해, 이후 학년별 구획을 나누기도 했지만, 처음의 의욕과 달리

    책임 정도가 시간이 갈수록 흐려져 왔습니다.  그래서 각자 한평씩의 땅을 분활하고,

    각자의 궁리와 노력에 따라 수확의 보람을 느끼도록 하려는 발상인 것이지요.

    좀더 주인의식으로 영농 기술에 대한 연구와 습득을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0월경에는 우리밀 본부에서 나눠주는 밀씨를 얻어 밀농사에 대한 구상도 있습니다.

    이사장님은 평소 장래 사람들에게 유익한 직업 두가지는 사람 손길이 없어서는 안되는

    농사와 나무 짜는 목수직이라시는데, 애숭이 농부라도 한번 마음먹고 애써보려 합니다.

    오늘 불당리 박상우 이장님이 퇴비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늘 마음으로 지원해주시는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남한산청소년연구회